반곡 김홍광의 묵향과 함께 명문과 함께 성현과 함께하는 노송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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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노송재주인 
SUBJECT  
   計白當黑(계백당흑)-흰 공간을 헤아려 검은 필획을 마땅하게 하다.

가장 먼저 計白當黑(계백당흑)을 제시한 사람은 청나라 서예가 登石如(등석여)라고 한다. 登石如(등석여 1743~1805 혹은 1739~1805)는 안휘성 懷寧(회령) 사람으로 字(자)는 頑伯(완백)이며 호는 完白山人(완백산인)이다. 그의 서예와 전각은 큰 명성이 있었고 金石(금석)과 篆刻(전각)은 진나라와 한나라에서 나와 스스로 일가를 이루었으므로 登派(등파)라 불렀다고 한다. 특히 전서에 뛰어났으니 包世臣(포세신)은 그의 전서를 신품이라 추앙했고, 曹文埴(조문식)은 그의 4체가 모두 청나라에서 제일이라고 칭찬했다는 것이다.
登石如(등석여)는 오래 시간 필묵의 學書過程(학서과정)에서 서예와 전각의 도구에 대해 몸소 겪어 체득한 것이 매우 많았고 경험담도 지극한 이치와 명언이라고 한다. 예를 들면, 그가 말한 計白當黑(계백당흑)의 이론은 문득 역대로 書藝家(서예가)와 印章家(인장가)들이 법도로 신봉했다는 것인데, 이른바 計白當黑(계백당흑)이란 서예의 결구와 전체의 布局(포국)은 힘써 성글고 稠密(조밀)하고 虛(허)하고 實(실)함이 있도록 해야 비로소 평범하고 판에 박히면서 획일적인 것을 타파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起伏(기복)과 對比(대비)를 갖추어 이미 서로 모순되면서 또한 서로가 조화를 이루어 매우 좋은 예술 정취와 느낌을 얻는다는 것이다.
登石如(등석여)는 성근 곳은 가히 말이 달릴 수 있고, 조밀한 곳은 바람도 통하지 못하도록 하며, 항상 흰 공간을 헤아려 검은 필획을 마땅하게 하면 기이한 정취가 이에 나온다고 했다. (疎處可以走馬 密處不使透風 常計白當黑 奇趣乃出 소처가이주마 밀처불사투풍 상계백당흑 기취내출). 이는 대체로 서화를 제작함에 이미 검은 부분, 즉 자형에서 필획의 조밀함과 착실한 곳을 주의해야 하고, 또한 글자 필획 사이와 行間(행간)의 布置(포치)도 모름지기 마땅함을 얻도록 조치하여 성글고 조밀함이 이르러 서로 비추어 빛나야 한다고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후세의 서화가들에게 매우 큰 영향을 미쳤고 그들의 예술적 소질과 심미정취에 자양분이 되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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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lin  2011/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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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이외의 작품을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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