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제본이나 인쇄불량의 경우 착불 반송해 주시면 교환해 드립니다.
단순 변심에 의한 반품은 안되니 신중하게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판매가격 및 기타 사항은 문의(063-285-4509)로 하여 주시거나 Q&A에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이 홈페이지는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만 합니다.
구입 및 기타 문의는 서원으로 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전북지역 서점에는 베포가 되지 않았습니다.
전북지역 서예인들에게는 인세를 대신하여 받은 책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오니 할인가격에 더 할인 제공하오니 전화문의 바랍니다.(발송 주소지 기준입니다)
영인 (影印) [영ː인]
[명사] <출판> 인쇄물의 원본을 사진으로 복사하여 인쇄하는 일.
이 책 <한국한시보감>은 다른 漢詩(한시) 책과 차별성을 가진다.
첫째, 漢詩(한시)마다 影印(영인)이 있어 誤·脫字(오·탈자)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둘째, 漢字(한자)마다 讀音(독음)이 있어 한글만 알면 누구나 읽을 수 있다.
셋째, 漢詩(한시)마다 直譯(직역)이 있고, 자상한 註解(주해)와 친절한 大意(대의)가 있어 이해가 쉽다.
먼저 오·탈자 걱정에서 해방되려면 影印(영인)이 있는 漢詩(한시) 책을 선택해야 한다.
책사(冊肆)에 진열된 漢詩(한시) 책이나 인터넷 검색으로 얻은 漢詩(한시)를 접하고 보면 우선 오·탈자에 대한 걱정이 앞선다.
책이나 인터넷에서 얻은 漢詩(한시)에서 가끔 오·탈자가 발견되기 때문이다. <韓國文集叢刊(한국문집총간)>을 텍스트로 올려놓은 DB에서도 오·탈자가 발견되는 경우가 있어 사용하는 이의 주의가 요구된다.
오·탈자 걱정에서 해방되려면 한시를 眞本(진본)과 비교해 보아야 하는데, 진본이 없을 때는 진본에 가까운 模本(모본) 影印(영인)과 대조해 봐야 한다. 漢詩(한시) 진본에 가장 가까운 자료 중에 재단법인 민족문화추진회에서 편찬한 <韓國文集叢刊(한국문집총간)>이 있다. 이는 각 문중에서 보물처럼 간직해온 자료를 위탁받아 影印(영인) 편집한 것으로, 350집과 속편 50집 도합 400집의 방대한 자료집이고 속편은 더 간행 될 전망이다. 본서는 이 책을 底本(저본)으로 삼아 한 장 한 장 넘겨가며 影印(영인)하고 편집하였으니 본서를 이용하면 오·탈자 걱정에서 벗어 날 수 있을 것이다.
漢詩(한시)는 한자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읽기도 쉽지 않고 그 뜻도 알기 어렵다.
본서 오언율시 <그림32> 金得臣(김득신 1604~1684) 선생의 <梅窓晴香(매창청향)>에 ‘不須尋庾嶺 何必向羅浮 불수심유령 하필향라부’라는 글이 있는데, 여기서 ‘庾嶺(유령)’은 매화로 유명한 중국 江西省(강서성) 大庾縣(대유현)에 있는 고개 이름으로, 중국 당나라 때 張九齡(장구령 673~740)이 일찍이 여기에 새 길을 내고 매화나무를 많이 심어 梅嶺(매령)이라 명명했다는 곳이며, ‘羅浮(나부)’는 중국 廣東省(광동성) 惠州府(혜주부) 傅羅(부라)에 있는 매화명산으로 중국 隋(수)나라 趙師雄(조사웅 ?~?)이란 사람이 羅浮山(나부산)에서 素服淡粧(소복담장)한 미인을 만나 즐겁게 놀았다는 이야기가 <龍城錄(용성록)>에 전하니, 이러한 典故(전고)를 모른다면 엉뚱한 해석이 될 것이다.→庾(곳집 유). 嶺(재 령). 羅(비단 라). 浮(뜰 부).
본서는 이러한 오류에서 벗어나기 위해 典故(전고)를 자상하게 검색하여 실었다. 이 책은 또한 直譯(직역)을 하여 낱자들의 연결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고, 大意(대의)를 붙여 漢詩(한시) 내용을 이해하는데 편리하도록 하였다.
본서 <한국한시보감-십 군자 제1권 매화>에는 매화 시 452수가 수록되어 한국 매화 한시의 집대성이라 할 수 있으니 한시를 사랑하는 이들의 좋은 벗이 되고, 서예공모전의 자료나 매화 그림 화제로 애용하면서 오·탈자 걱정에서 완전 해방되기 바란다.
2016년 3월 일
노송서원에서 솔 벗
제1장 오언절구 五言絶句
제2장 오언율시 五言律詩
| 제3장 七言絶句
| 제4장 七言律詩
제5장 古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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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 (影印) [영ː인]
[명사] <출판> 인쇄물의 원본을 사진으로 복사하여 인쇄하는 일.
이 책 <한국한시보감>은 다른 漢詩(한시) 책과 차별성을 가진다.
첫째, 漢詩(한시)마다 影印(영인)이 있어 誤·脫字(오·탈자)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둘째, 漢字(한자)마다 讀音(독음)이 있어 한글만 알면 누구나 읽을 수 있다.
셋째, 漢詩(한시)마다 直譯(직역)이 있고, 자상한 註解(주해)와 친절한 大意(대의)가 있어 이해가 쉽다.
먼저 오·탈자 걱정에서 해방되려면 影印(영인)이 있는 漢詩(한시) 책을 선택해야 한다.
책사(冊肆)에 진열된 漢詩(한시) 책이나 인터넷 검색으로 얻은 漢詩(한시)를 접하고 보면 우선 오·탈자에 대한 걱정이 앞선다.
책이나 인터넷에서 얻은 漢詩(한시)에서 가끔 오·탈자가 발견되기 때문이다. <韓國文集叢刊(한국문집총간)>을 텍스트로 올려놓은 DB에서도 오·탈자가 발견되는 경우가 있어 사용하는 이의 주의가 요구된다.
오·탈자 걱정에서 해방되려면 한시를 眞本(진본)과 비교해 보아야 하는데, 진본이 없을 때는 진본에 가까운 模本(모본) 影印(영인)과 대조해 봐야 한다. 漢詩(한시) 진본에 가장 가까운 자료 중에 재단법인 민족문화추진회에서 편찬한 <韓國文集叢刊(한국문집총간)>이 있다. 이는 각 문중에서 보물처럼 간직해온 자료를 위탁받아 影印(영인) 편집한 것으로, 350집과 속편 50집 도합 400집의 방대한 자료집이고 속편은 더 간행 될 전망이다. 본서는 이 책을 底本(저본)으로 삼아 한 장 한 장 넘겨가며 影印(영인)하고 편집하였으니 본서를 이용하면 오·탈자 걱정에서 벗어 날 수 있을 것이다.
漢詩(한시)는 한자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읽기도 쉽지 않고 그 뜻도 알기 어렵다.
본서 오언율시 <그림32> 金得臣(김득신 1604~1684) 선생의 <梅窓晴香(매창청향)>에 ‘不須尋庾嶺 何必向羅浮 불수심유령 하필향라부’라는 글이 있는데, 여기서 ‘庾嶺(유령)’은 매화로 유명한 중국 江西省(강서성) 大庾縣(대유현)에 있는 고개 이름으로, 중국 당나라 때 張九齡(장구령 673~740)이 일찍이 여기에 새 길을 내고 매화나무를 많이 심어 梅嶺(매령)이라 명명했다는 곳이며, ‘羅浮(나부)’는 중국 廣東省(광동성) 惠州府(혜주부) 傅羅(부라)에 있는 매화명산으로 중국 隋(수)나라 趙師雄(조사웅 ?~?)이란 사람이 羅浮山(나부산)에서 素服淡粧(소복담장)한 미인을 만나 즐겁게 놀았다는 이야기가 <龍城錄(용성록)>에 전하니, 이러한 典故(전고)를 모른다면 엉뚱한 해석이 될 것이다.→庾(곳집 유). 嶺(재 령). 羅(비단 라). 浮(뜰 부).
본서는 이러한 오류에서 벗어나기 위해 典故(전고)를 자상하게 검색하여 실었다. 이 책은 또한 直譯(직역)을 하여 낱자들의 연결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고, 大意(대의)를 붙여 漢詩(한시) 내용을 이해하는데 편리하도록 하였다.
본서 <한국한시보감-십 군자 제1권 매화>에는 매화 시 452수가 수록되어 한국 매화 한시의 집대성이라 할 수 있으니 한시를 사랑하는 이들의 좋은 벗이 되고, 서예공모전의 자료나 매화 그림 화제로 애용하면서 오·탈자 걱정에서 완전 해방되기 바란다.
2016년 3월 일
노송서원에서 솔 벗
제1장 오언절구 五言絶句
제2장 오언율시 五言律詩
| 제3장 七言絶句
| 제4장 七言律詩
제5장 古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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